패닉의 이적과 전람회의 김동률이 1997년 결성한 프로젝트 그룹 카니발의 곡이다. 
    이적이 작사하고 김동률이 작곡했으며, 이적이 고등학생시절 노트에 단시간만에 작사한 곡이라고 한다.


    인순이가 2007년에 리메이크해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불러서

    대중의 공감을 얻으면서 대박 히트 친 노래로

    지치고 힘들 때 들으면 힘과 의욕이 솟아나는 노래다. 


    거위의 꿈 - 인순이

     

    난 난 꿈이 있었죠 
    버려지고 찢겨 남루 하여도 
    내 가슴 깊숙히 
    보물과 같이 간직했던 꿈 


    혹 때론 누군가가 
    뜻 모를 비웃음 
    내 등뒤에 흘릴 때도 
    난 참아야했죠 
    참을 수 있었죠 
    그 날을 위해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 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늘 걱정하듯 말하죠 
    헛된 꿈은 독 이라고 
    세상은 끝이 정해진 책처럼 
    이미 돌이킬 수 없는 현실이라고

     
    그래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저 차갑게 서 있는 운명이란 벽 앞에 
    당당히 마주칠 수 있어요

     
    언젠가 나 그 벽을 넘고서 
    저 하늘을 높이 날을 수 있어요 
    이 무거운 세상도 
    나를 묶을순 없죠 
    내 삶의 끝에서 
    나 웃을 그날을 함께해요 


    난 난 꿈이 있어요 
    그 꿈을 믿어요 나를 지켜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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