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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진 달팽이 - 말하는 대로
2011년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당시 유재석과 이적이 처진 달팽이라는 이름으로 만든 곡이다. 유재석의 20대 무명시절을 가사로 한 잔잔한 희망가 성격의 곡으로 유재석 본인의 이야기를 가사로 썼기에 이적과 공동 작사에 이름을 올렸다. 작곡 역시 이적이다. 가요제 당시에는 공연이 끝난 빈 무대에서 불렀기 때문에 방송을 통해 최초로 공개된 곡이었다. 음원은 2011년 7월 6일에 공개되었고, 공개 직후 음원 순위 1위에 등극했다. 말하는 대로 - 처진 달팽이 가사: [유재석] 나 스무살적에 하루를 견디고 불안한 잠자리에 누울때면 내일 뭐하지 내일 뭐하지 걱정을 했지 [이적] 두 눈을 감아도 통 잠은 안오고 가슴은 아프도록 답답할때 난 왜 안되지 왜 난 안되지 되뇌었지 [Chorus] 말하는 대로 말..
2020. 5. 28. 00:39